Miyoo Mini Plus 실사용자가 정리한 모든 사양 총정리!
레트로 감성 + 휴대성 끝판왕! Miyoo Mini Plus가 왜 그렇게 핫한지 궁금하지 않으세요?
안녕하세요, 게임 덕후 여러분! 오늘은 제가 애지중지 아끼는 레트로 게임기, Miyoo Mini Plus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보려 해요. 저도 처음엔 단순히 작고 귀엽다는 이유로 구매했지만, 알고 보니 이 작은 녀석 안에 어마어마한 성능과 매력이 담겨 있더라고요. 특히 주말마다 꺼내서 '추억의 그 게임'을 즐길 때마다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. 요즘은 친구들까지 이거 어디서 샀냐며 관심 폭발이에요. 자, 그럼 Miyoo Mini Plus의 사양과 특징, 찬찬히 함께 뜯어볼까요?
목차
디스플레이: 더 커지고 선명해졌다!
처음 Miyoo Mini Plus의 화면을 봤을 때, 진짜 눈이 번쩍 뜨였어요. 전작에 비해 확실히 커진 3.5인치 IPS 디스플레이는 손 안에서 꽤 시원시원한 느낌을 줍니다. 해상도는 640 ×480으로, 비율상 레트로 게임과 찰떡궁합이죠. 특히 게임 도중 배경이나 텍스트가 뭉개지는 일 없이 깔끔하게 표현돼서, 추억 속 도트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.
CPU & 메모리: 작지만 강력한 퍼포먼스
항목 | 내용 |
---|---|
CPU | ARM Cortex 계열, 듀얼 코어 1~1.2GHz |
RAM | 128MB ~ 256MB DDR3 |
저장장치 | microSD 카드 기반 (내장 플래시 없음) |
이 정도 사양이면 PS1 게임도 대부분 원활하게 돌릴 수 있어요. 사실 실행해 보면 가볍고 빠릿빠릿한 반응이 꽤 만족스럽더라고요.
운영체제와 펌웨어: 에뮬레이션 천국
기본적으로는 Miyoo 공식 OS가 탑재되어 있지만, 유저들이 열광하는 이유 중 하나는 커스텀 펌웨어의 가능성이에요. 특히 Onion 같은 펌웨어는 에뮬레이션 최적화, UI 개선, 세이브 스테이트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죠.
- GBA, SNES, PS1, NeoGeo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
- 사용자 설정을 통한 UI 커스터마이징 가능
- 펌웨어 업데이트로 성능 향상 및 버그 수정
배터리: 교체형의 자유로움
요즘 전자기기 대부분이 일체형 배터리를 쓰는 데 반해, Miyoo Mini Plus는 교체형 배터리를 채택했어요. 배터리 용량은 약 3000mAh 전후로, 게임 플레이 기준 평균 5~7시간 정도 지속되는데요. 오래가는 편이긴 하지만, 예비 배터리만 하나 더 들고 다니면 여행이나 장시간 외출 때도 든든합니다.
항목 | 내용 |
---|---|
배터리 용량 | 약 3000mAh |
교체 가능 여부 | 가능 (슬라이딩 커버 방식) |
사용 시간 | 평균 5~7시간 |
인터페이스와 버튼 구성: 작지만 디테일하게
조작감은 레트로 게임기의 심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. Miyoo Mini Plus는 ABXY, 방향키, 스타트/셀렉트, 그리고 상단에 위치한 숄더 버튼(L1/L2, R1/R2)까지 완전한 구성을 갖추고 있어요. 3.5mm 이어폰 잭, USB-C 충전 단자, microSD 슬롯, Wi-Fi까지 있어 생각보다 다기능이에요.
- ABXY + 방향키 + 숄더 버튼 완비
- 3.5mm 오디오 잭 탑재, 이어폰 연결 가능
- Wi-Fi 내장으로 멀티플레이 및 펌웨어 업데이트 지원
크기 & 무게: 손안에 쏙! 진짜 포켓 사이즈
Miyoo Mini Plus는 진짜 작고 가볍습니다. 대략적인 크기는 108 x 78.5 x 21mm, 무게는 150g 안팎이라서 그냥 주머니에 쏙 넣어도 불편하지 않아요. 장시간 플레이해도 손목에 부담 없고, 여행 갈 때 파우치 하나면 충분하죠.
- 크기: 108 x 78.5 x 21mm
- 무게: 약 150g (배터리 포함)
- 휴대성 극대화, 손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
GBA, SNES, PS1, NeoGeo, Master System, Game Boy 등 다양한 레트로 콘솔 게임이 실행 가능합니다.
꼭은 아니지만 설치하면 성능, UI, 세이브 기능 등이 훨씬 좋아져서 거의 필수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.
비정품이나 저품질 microSD는 속도 저하나 파일 손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요.
펌웨어 업데이트, FTP 전송, 멀티플레이 등을 위한 기능이에요. 웹서핑은 불가능합니다.
세이브 스테이트 기능으로 원하는 순간에 저장하고 불러올 수 있어요. 게임 내 세이브와 별도로 작동합니다.
상당히 정밀하고 눌림감이 좋은 편이에요. 특히 D패드와 숄더 버튼 감각이 좋아서 액션 게임에도 적합해요.
오늘 이렇게 Miyoo Mini Plus의 사양과 특징들을 하나하나 살펴봤는데요, 실제로 써보면 그 작고 귀여운 외형 속에 꽤 알찬 성능이 담겨 있다는 걸 금방 느끼게 될 거예요. 추억을 꺼내주는 게임기 하나쯤 갖고 싶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. 여러분은 어떤 게임을 가장 먼저 돌려보고 싶으세요?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저도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!